[뉴스엔뷰] 송일국 씨와 아들 세쌍둥이의 모습을 담은 '삼둥이 달력'이 10억 원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둥이 달력' 판매량은 지난 23일 밤 예약판매를 개시한 오픈마켓 옥션에서만 30일 오전 현재 16만 8천 개를 넘어서 약 9억2천4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삼둥이 달력은 또 다른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예스 24, 지마켓, 롯데아이몰에서도 판매되는 만큼 전체 판매량이 20만 개는 수월하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송일국 씨는 'DIY 달력'을 지인들에게 연하장으로 선물하려 했지만 방송 후 구매 문의가 이어져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판매하게 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둥이 달력은 12월 31일까지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하며 다음달 5일부터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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