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18일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두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부하고 새로 구입한 도서 총 1300여권을 기증했다.

▲ 현대산업개발 경북 문경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서 문을 연 ´심포니 작은 도서관‘/사진=현대산업개발

이와 함께 직원들은 공부방을 개·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여러 가지선물을 전달하고 방과 후 숙제를 함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올해 4월 군산시 장재동 온누리 공부방 오픈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도서 및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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