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7)이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배우 이희준(35)/사진=뉴시스

1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배우 김옥빈(27)/사진=뉴시스

이희준은 영화 '해무' '결혼전야' '감기' '화차' '부당거래', 드라마 '직장의 신' '전우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김옥빈은 영화 '열한시' '시체가 돌아왔다' '고지전' '박쥐', 드라마 '칼과 꽃'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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