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스킨푸드가 2014년에도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1개가 팔릴 때 마다 1개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 저소득층 화상 환자 돕기 캠페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KOST와 스킨푸드가 공동 기획한 재능기부 상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인은 물론 병원 치료 후 건조한 흉터부위 때문에 꾸준히 고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는 화상환우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부터 화상환우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공향·인공색소·실리콘오일 등 10가지 화학성분을 넣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인 ‘허니의 기적’ 라인과 함께 200g 대용량 제품으로 한정 출시된다.
‘허니의 기적’ 라인은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외에 ‘블랙슈가 허니 마스크 워시 오프’ ‘허니 & 시어버터 핸드크림 3종’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캠페인은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더 많은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올해는 용량과 디자인까지 신경 써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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