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괌은 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지진은 오후 3시 14분께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인명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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