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올해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12,13일에 진행된다.

코레일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운행하는 무궁화호 이상 열차를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미 시작된 추석 귀성길 전쟁/사진=뉴시스

코레일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경부, 경전, 충북, 경북선, 13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의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판매 한다.

▲ 추석표 열차시간 확인하는 시민들/사진=뉴시스

전체 승차권의 70%는 인터넷 예매로 판매되고, 지정된 역과 판매대리점이 30% 배정된다. 승차권 구입은 한 번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1명 기준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예매 잔여석 승차권은 모레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추석 열차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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