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가 미국 PGA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브드 UHD TV 등 다양한 제품들을 미국 골프팬들에게 선보였다.
제 96회 PGA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발할라 골프 클럽에서 삼성전자는 별도의 제품 체험공간을 총 23대의 커브드 UHD TV와 사운드바, 멀티룸 스피커 등 AV 제품으로 꾸몄다.

또 9대의 커브드 UHD TV를 연결해 커브드 UHD TV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TV 월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들이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사운드로 골프 중계를 시청할 수 있고 벙커 홀에서 칩샷을 시도해 볼 수 있는 ‘퍼펙트 샷 챌린지’등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최초의 TV용 골프 앱인 ‘PGA 챔피언십’을 선보여 경기의 일반 정보 뿐 아니라 작년 챔피온십 우승자의 레슨 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는 “P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골프 경기를 더욱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고객들이 집에서도 더욱 생생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에도 관련 노력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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