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가 “JUMP”라는 주제로 11일 압구정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청소년과 가족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클래식과 재즈무대로 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탭댄스와 난타, 사물놀이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클래식과 재즈 뮤지 션들의 로맨틱한 선율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 “JUMP”가 그것.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주제와 수준 높은 퍼포먼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과 대가들의 크로스오버 무대, 다례(茶禮)를 체험해 볼 수 있는 Tea-art 등을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압구정 토파즈홀 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방학을 앞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복합 문화의 현장을 찾고 있던 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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