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JMAC)이 주관한 ‘2014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에서 4년 연속 테마파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고객만족지수’는 매년 국가별로 각 부문 만족도를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항목에는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이 포함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Fun & Warm’, ‘Clean & Cheerful’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도입, 손님이 직접 퍼레이드나 무대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고객참여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월 1일(화)부터 개원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렛츠 드림(Let’s Dream)’을 선보인다.
약 2년의 제작 기간과 총 150억 원이 투자된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25년 간 받았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갖는다. 1회 공연에 150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참여하는 ‘렛츠 드림’은 세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가 접목된 신개념 야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실내 테마파크 상공을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시각 효과를 연출하는 25대의 ‘플라잉 랜턴(Flying Lantern)’을 비롯해 360도 홀로그램 효과, 특수 조명을 통해 형광 효과를 내는 UV 페인팅 이펙트는 물론 레이저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미디어가 혼합되어 실내 파크인 어드벤처 전체를 무대로 화려한 ‘꿈의 세계’가 표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