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환경.지역사회 빛내는 ‘햇살나눔 캠페인’

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하고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햇살나눔 캠페인은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을 사회에 널리 나누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으며 영웅, 환경, 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 ⓒS-OIL
에쓰-오일의 사회공헌활동은 진정성, 효과성, 적시성의 3대 원칙을 근간으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전사적으로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조직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소방관.해양경찰.의인 지원
에쓰-오일은 지난해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해양경찰 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민간 기업이 해양경찰청과 지속적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은 최초 사례다.

이 협약을 통해 에쓰-오일은 ▲모범 해양경찰 표창 ▲공상 해경 격려금 지원▲해경 자녀 해양 유적지 탐방 ▲순직 해경 유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한해 2억 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2006년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순직 또는 부상 소방관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9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에쓰-오일은 소방관의 안타까운 순직 사고 때마다 유가족에게 3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순직소방관 유자녀 100명에게 총 3억 원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상소방관들에게 격려금 제공하여 소방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원 효과가 지속되도록 학자금 수혜 학생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줄곧 도움을 주며 자녀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수혜자 중에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30가구에 달했다.
 

이 외에도 연말에 모범소방관을 표창하는 ‘영웅소방관 시상식’을 개최하는 한편, 가정의 달 5월에는 소방관 부부 70쌍을 제주도에 초청하여 ‘휴(休) 캠프’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에쓰-오일은 영웅지킴이 캠페인의 하나로 2008년부터 이웃이 위험한 순간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헌신한 의로운 시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민영웅지킴이’ 활동도 해오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지킴이 협약을 맺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보호종을 선정해 전문 단체의 보호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과 생태캠프 운영,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역사회 이웃에 나눔 실천하는 임직원 사회봉사단
에쓰-오일은 지난 2011년 공덕동 신사옥으로 입주한 이래 매월 대강당, 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문화예술 & 나눔’ 공연을 열어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사옥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 행사는 무료 공연이지만 인형극, 국악 공연, 마술 쇼,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연주와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문화공연 이외에도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 및 자산관리 무료 강좌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공장이 소재한 울산에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지역사회 지킴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지역 기업 최초로 에쓰-오일 울산 복지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후원, 벼 수매를 비롯한 농민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울산시와 태화루 건립 공사비 전액인 100억 원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고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의 상징이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쾌적한 휴식?문화공간으로 제공될 태화루 건립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선시대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리던 태화루 건립 사업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태화동에 부지 1만403㎡, 연면적 731㎡ 규모로 울산시가 지난해 9월 착공,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공감은 2007년 임직원 사회봉사단 출범으로 더욱 구체화되었다. 서울, 울산, 지역본부 등 전국을 6개 지역으로 나누어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체 임직원의 80%인 2,300여명이 ‘에쓰-오일 사회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나눔경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은 총 14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에쓰-오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영업 사원들도 전국 300곳의 주유소와 함께 소외 이웃을 보살피는 ‘주유소 행복나눔 N’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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