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연계해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플러스정기적금'은 올해로 7회 차로, 기본 금리 3.5%에 우대금리 4.5%를 적용받으면 최대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대 60만원까지의 6개월 만기 상품과 월불입금 1만 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12개월 만기 상품 구성인 2종으로 출시됐다.
이달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폭 넓은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대금리별 적용기준은 ▷6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4개월간 3회 이상 월 10만 원 이상 사용, ▷12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7개월간 6회 이상 월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이율 4.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더불어 ▷신협에서 개설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신협-신한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포인트) ▷신협 자유입출금식 계좌에 플러스정기적금의 자동이체 등록 후 총납입 횟수의 2/3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의 조건을 충족하면 총 0.5%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4.0%포인트 추가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발급한 적이 없거나 ▷기존 신한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일 경우 ▷신한카드 탈퇴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경우로 한정한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은 신협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 뱅크'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