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협재단은 지난 15일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 63개 신협과 협력해 마련한 성금을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서천 특화시장 피해현장 복구와 구호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재단은 지난달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돕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대출과 연 5%의 금리를 지원하고, 6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VAN 단말기 무상 보급했다.
신협재단은 피해 조합원당 약 170만원 규모로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김철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윤여경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서천지역 등 7개 신협 이사장,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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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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