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SK네트웍스가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SK네트웍스가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유봉운 SK네트웍스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상을 수여하는 모습 / 사진 =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가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유봉운 SK네트웍스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상을 수여하는 모습 / 사진 =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는 올해 산업재 부문 우수상(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SK네트웍스의 탄소중립 실천 과정과 투명한 정보 공개 노력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SK네트웍스가 지난달 '2023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를 획득한 영향도 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약 23200여 개 기업 중 1.5%에 해당하는 346개사에만 리더십 A 등급이 부여됐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SK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투자사를 포함해 친환경 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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