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샘은 내부 구성을 94가지로 새롭게 추가한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사진 = 한샘
사진 =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적화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바지걸이'가 포함된 내부 구성이라도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반형, 서랍형, 칸막이형 등 필요에 따라 수납공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

붙박이장의 문은 여닫이와 미닫이 방식 외에도 접히면서 열리는 폴딩 방식의 '인피니' 도어를 추가했다. 부드러운 개폐를 위해 경첩과 레일의 사양을 고도화했다. 내부 조명도 설치할 수 있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의 내부는 와이드장 맞춤장 일반장 높은장으로 구성했다. 와이드장은 2m 폭으로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이다. 한 가운데에 기둥이 없어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맞춤장은 천장이 높은 아파트나 주택에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이다. 일반장과 높은장은 서로 높이가 다른 구성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 브라운과 브론즈로 나무·금속·가죽 질감을 구현한 표면재를 적용했다.

아울러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붙박이장과 현관장을 동시에 구매하면 현관장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50만원 이상 구매자 중 20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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