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조화롭게 병행

[뉴스엔뷰] 바인그룹은 지난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이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 사진 = 바인그룹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이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 사진 = 바인그룹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해오고 있다.

15년째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바인그룹은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시행 본인·배우자 출산휴가 사내교육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구성원 자녀 교육캠프 지원 청소년 사회공헌 코칭교육 무료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인그룹은 코로나 이전부터 유연근무제와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연근무제와 시차 출퇴근제는 다섯 가지 선택 항목으로 조성돼 유·초등 자녀가 있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해 지속 운영하고 있다.

재택근무 시스템도 주 1회에서 주 3회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는 "바인그룹의 핵심가치는 사람의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써 시대에 맞는 기업 문화·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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