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경기 침체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대전 부동산 시장에 최근 다양한 호재로 분양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대전시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도심융합특구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요 도심에 기업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산업·주거·문화 등 고밀도 복합혁신공간을 구축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들의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청년인재와 기업을 유입시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국가산업단지도 새로 들어선다. 정부는 지난 3월 대전에 2030년까지 530부지에 총 34585억원을 투입해 나노·반도체·항공우주·바이오헬스·의료 산업을 유치한다.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지상 49, 5개 동 전용면적 84~174851가구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약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 대성중·,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하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이이숲,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 마트와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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