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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LIG는 LIG건설 기업어음(CP) 투자자 전원에게 투자금을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오는 14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 별도 사무실을 열기로 했다. LIG 관계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CP 투자자들의 피해 보상을 마친다는 목표”라며 “CP 투자자 피해에 대해 대주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구자원 LIG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 뉴스1LIG건설 CP 투자자는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약 700명이며 피해액은 약 2100억 원 규모. 투자자 전원에게 투자금을 돌려주기로 한 것은 구자원 회장
경제
송정훈 기자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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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효성그룹이 권오용 전 SK그룹 사장을 영입했다. 이는 대외홍보 업무 강화를 위한 것. 효성그룹은 오는 18일부터 권 전 사장이 홍보총괄 상임고문으로 출근할 예정이다.권오용 고문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금호아시아나그룹, KTB네트워크, SK그룹 등에서 30여년간 홍보 업무를 담당해 온 베테랑이다. 지난해 SK그룹 사장에서 물러난 이후 SK그룹 비상임고문으로 재직해 왔다.▲ © 뉴스1효성이 권 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영입한 것은 효성 자체가 위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조석래 회장 일가가 검찰의 수사로 인해 위기
경제
어기선 기자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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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KT 이사회가 12일 이석채 회장의 사임을 수용했다. 이석채 회장은 이날 긴급이사회에 참석, 최근 이슈와 관련해 사임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고, 이사회는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뉴스1 이석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사님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 노조위원장님과 노동조합 여러분, 그리고 KT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과 주주 여러분께 정말 고마웠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KT 임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제 인생의 축복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퇴임소감을
경제
어기선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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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 등 연예인이 불법 도박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에일리와 전효성이 개인정보 유출 등이 일어났다. 그리고 개그맨 송인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모든 것이 단 이틀 사이에 연예계를 강타한 것이다. ▲ © 뉴스112일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인화를 불구속 기소했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연예계는
문화
성지원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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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2일 “신뢰성 있고 객관적인 기술평가는 건강한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개 세미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 뉴스1신 위원장은 “금융 정책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문제였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무엇보다 지식과 기술만큼 평가에 대한 주관과 객관의 차이가 크다”면서 “내 기
경제
김문진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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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카페베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근로기준법을 여전히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 11곳을 중심으로 946곳을 선정,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11곳은 미성년자, 대학생들을 주요 고용한 곳이다.▲ © 뉴스1그 감독 결과 지난해 같은 91.7%에서 올해 85.6%로 6.1%p 감소했다. 업체 당 위반건수는 지난해 4.4건에서 올해 3.6건으로 0.8건 감소했다. 임금체불도
경제
어기선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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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과 시민단체, 종교계 등이 모여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종교계 연석회의’를 12일 출범시켰다. 이들의 목표는 하나이다. 국가권력기관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뉴스1이들은 이날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연석회의를 꾸렸다.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야권 모임이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더욱이 지난 대선과 관련된 내용을 갖고 모인
정치
전용상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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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수 에일리의 누드 사진 유출에 이어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뉴스1 게시물에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로,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는 화면 캡처 사진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학교 측은 전효성의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이다. 이에 앞서 가수 에일리의 경우 올케이팝을 통해 전 남자친구로 추
문화
어기선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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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LG생활건강은 한방화장품 ‘후 천기단 화현 골드 앰풀’을 출시했다. 후 천기단 화현 골드 앰풀은 황금산삼 성분으로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영영감을 주고 맑게 빛나는 피부빛을 실현해준다. 이 제품은 음의 기운이 풍부한 황금버섯과 양의 기운이 가득한 산삼을 배합한 황금산삼 성분을 기존 천기단 화현 골드프로그램 제품보다 약 2배 농축해 업그레이드 했다. ▲ © 또한, 100일 동안 고체 발효하는 ‘황금산삼 포제법’을 적용해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며, 보습 및 영양 집중 케어로 윤기와 탄탄함을 회복시켜 속부터
경제
빅종호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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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미래창조과학부가 무궁화위성 불법 매각 논란이 일고 있는 KT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12일 KT가 우주개발진흥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 뉴스1미래부는 KT에 오는 18일까지 의견진술서를 내도록 했고 이 진술서를 받은 뒤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 우주개발진흥법은 위성 등의 소유권이 바뀌면 보름안에 미래부에 신고하도록 돼 있지만 KT는 2010년과 2011년 두차례에 걸쳐 무궁화위성 2호와 3호를 매각하면서 신고하지 않았다. 미래부는 또 이와는 별도로
경제
박종호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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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신고리 3․4호기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 등에 대해 1천3백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손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한수원은 “우선 소송비용 등을 고려해 JS전선의 순자산 규모를 대상으로 청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뉴스1한수원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지난 5월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의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에 이어 최근 신고리 3·4호기도 케이블 성능 재시험에 실패하면서 불량 케이블 공급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소송을 취한 것. 한수원은 향후 대리인
경제
김문진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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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금융 등 4대 금융그룹 비리에 대해 고강도 점검에 나섰다는 소식에 금융권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 하나, 신한, 우리 등 4대 금융그룹 핵심인 은행에 대해 특별·종합 검사에 나섰다.▲ © 뉴스1이처럼 금감원이 고강도 점검에 나선 이유는 이들 4대 금융그룹이 최근 비리를 저질렀다고 금융당국은 판단한 것. 국민은행의 도쿄 지점 부당 대출에 이어 하나은행의 과도한 미술품 구매로 인한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한 우리은행은 불완전판매 의혹
경제
어기선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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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소녀시대 제시카가 공항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마치고 홍콩에서 출국하던 중 경호원에 밀쳐져 난간에 머리를 부딪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1당시 경호원은 팬으로 착각해 제시카를 밀었다는 것. 현재 제시카는 머리 타박상으로 병원 검진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항에 팬이 많이 몰리는 상황에서 제시카의 사고가 있었다.
문화
함혜숙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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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개그우먼 김미려가 배우 정성윤과의 이별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출연했다.▲ © 뉴스1이날 방송에서 정성윤은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와 계약을 하려는데 ‘아침드라마 주연 시켜 줄테니 결혼을 미뤄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정성윤은 당시 고민을 하다가 결국 김미려에게 2년 만 미루자고 말했다고. 김미려는 “그 얘기를 듣고 쉴새없이 눈물이 떨어졌다”며 “성공 안 시키면 내가 그 사람 가만 안 둬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 말
문화
성지원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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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누드 사진 유출 파문으로 곤혹스러운 가수 에일리 측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가수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출된 누드사진은 에일리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이라는 명목 하에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1 이어 소속사 측은 익명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중에는 일부 사실확인이 불분명한 내용도 있다면서 계속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삭사 측은 해당 사진 유포자에게 불법 유포와 관련해서 법적 대응에 나
문화
함혜숙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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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금융감독원이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박동창 전 부사장에 대한 징게를 최종 결정했다. 금감원은 KB금융지주에는 ‘기관주의’ 조치를 내리고, 어 전 회장에게는 주의적 경고 상당 조치로 경징계를, 박 전 부사장에게는 감봉 3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 뉴스1지난 2월22일부터 3월29일까지 KB금융지주에 대해 건전성, 법규 준수 현황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공개 정보 부당제공 등 법규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지주회사의 임직원은 업무상 알게 된 공개되지 않은 정보
경제
어기선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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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이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27001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규격이다.▲ © 뉴스1롯데손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절차를 수립하고 관리적·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보험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번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또한 정보보호관리체계 강화와 임직원의 정보보
경제
김문진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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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43.6km’이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주행 거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자동차의 일평균 주행거리는 43.6km이었으며, 연간 주행거리는 1만5914km로 집계됐다.▲ © 뉴스1차종별로는 승용차 38.1km, 승합차 55.6km, 화물차 51.7km로 각각 조사됐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34.6km, 사업용 149.5km로 사업용이 자가용보다 4.3배 더 주행했다. 전체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연도별로 보면 2002년에는 61.2km였으
경제
김문진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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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을 올케이팝에 올린 사람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사람이 한 언론사와 금전적 협상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에일리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7월19일 전화를 걸어와 자신이 앞뒤 및 전신 누드 사진을 가지고 있다면서 금전적 시도를 하려고 했다는 것.▲ ©뉴스1 이에 디스패치는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이기 때문에 유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 남자친구는 “이런 종류의 사진을 제보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
문화
함혜숙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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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검찰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과 박형철 부팀장에 대해 지시불이행 등 비위혐의가 인정돼 법무부에 징계청구를 했다. 이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이 모든 것이 11일 하루에 벌어진 일이다. 검찰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검찰이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뉴스1 그 어느 때보다 혼란을 정리하고 국가권력기관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등 굵직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해야 하는 시점에서 한 사람은 징계를
정치
어기선 기자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