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분양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정당계약 8일만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자료 = 롯데건설 제공
자료 = 롯데건설 제공

앞서 정당계약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일반공급 255가구(특별공급 제외)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타입이 최고 경쟁률인 20.19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상품성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되어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들 사이에서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