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건설은 서울 구의역 인근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00% 완판하면서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일반분양 물량 631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서울 1순위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서울 한강변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우수산 입지를 갖췄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입주 시기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주변 입주 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점이 주효했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주변 시세 대비 1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에 공급됐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특히 전매 제한 기간 1년으로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기사
김주용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