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충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현대제철소해피프리즘가족봉사단,문화재보호및가꾸기활동사진. / 사진 = 현대제철
당진현대제철소해피프리즘가족봉사단,문화재보호및가꾸기활동사진. / 사진 = 현대제철

지난 18일 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 주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공감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23가족 80여 명이 봉사 활동을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 관람, 환경정화, 과일나무를 식재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박물관 일대에 앵두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왕보리수, 호두나무, 매실나무, 탱자나무 등을 심고 도로 주변 식재된 나무에 비료를 뿌리는 행사도 병행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평가받는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어 후백제시대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이다. , 매년 박물관 일대에서 당진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편, 2013년 창단을 통해 19가족 56명으로 시작해 지난 10월 기준 누적 참여 인원은 2698가족 7984명이며, 누적 활동 시간은 33631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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