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성금 기탁에는 (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를 확대해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 한화그룹, 지역일자리 활성화·청년 구직난 해소 '박람회' 개최
- 한화그룹, '강릉 산불' 신속한 복구 위한 성금 10억 기탁
- 한화, '튀르키예 지진' 성금 전달
- 한화그룹, 상생협력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동참
- 한화그룹,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3' 시상식
- 한화, 청정 수소 솔루션 전시 'H2 MEET' 참가
- 한화건설부문,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00년 한화, '불굴의 창업정신과 사명감' 가져줄 것"
- 한화그룹,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진행
- 한화그룹, 10주년 맞은 '한화클래식 2023' 성황리 마무리
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