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한화그룹  사옥 전경 / 사진 =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 사옥 전경 / 사진 = 한화그룹 제공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를 확대해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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