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의 거래 체결 시간을 확대하고 모바일 채널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KB환율픽이란 고객이 실시간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원하는 환율로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는 외환매매 시스템이다.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및 온라인 트레이딩 프로그램 외에도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환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외환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 환테크의 관심이 많은 개인 고객을 위해 거래 시간을 19시에서 22시로 확대하고, 서비스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환율픽 서비스를 개편했다.
모바일 환율픽의 메인화면 및 거래 주문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신청 또는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외환 One-Stop플랫폼인 'KB Star FX'를 올해 초 출시했다. 추후 KB환율픽 서비스와 같이 'KB Star FX'를 통해 제공되는 외환거래도 고객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
- KB국민은행, 2023년 상반기 250여명 규모 채용
- KB국민은행, 노후준비 디폴트옵션 '옵트인'으로 시작하자
- KB금융, 펀드 운용으로 유니콘 기업 성장 적극 지원
- KB금융,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사외이사 신규 선임…노조 추천 부결
- KB금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박은빈 새 모델로
- KB국민은행, 튀르키예 지역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환율 우대 100% 적용
- 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간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K-POP 콘서트 개최
- KB국민은행,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동반성장 협약' 체결
- KB국민은행, 국세청 안내문 모바일 서비스 제공
- KB국민은행, '잡(Job)BTI' 출시 기념 이벤트
- KB국민은행, 저소득 가정 환아 1억 후원
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