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CC글라스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부문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 = KCC글라스 제공
사진 = KCC글라스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매년 사업 실적, 고객만족도,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평가해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비주거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됐다. KCC글라스는 공동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이자 지원사업이다.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에 대한 이자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준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이 가능한 고단열 창호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를 선보이고 있다.

홈씨씨 윈도우는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Low-E)유리'가 적용돼 뛰어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스마트핸들, 에어가드, 버그가드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부자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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