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카드는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손님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 = 하나카드 제공
자료 =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2021'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카드 신청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카드 추가 발급, 한도 증액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업카드 발급은 서류 준비와 영업점 방문 등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하나기업카드 홈페이지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카드 추가 발급과 한도 증액 신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매년 1분기는 국세, 관세 및 4대보험료 납부가 집중되어 기업의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로,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많은 기업들이 카드 납부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하나기업카드는 국세 납부 시 최대 53일까지 제공되는 신용공여기간을 활용하여 자금 운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매월 약 63천개사가 기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행정 업무의 비대면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이고 기업손님과의 상생이라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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