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해 경기 양주시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 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을 25일부터 오픈한다.

[뉴스엔뷰] 우리은행은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해 경기 양주시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 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을 25일부터 오픈한다.

우리은행은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해 경기 양주시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 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을 25일부터 오픈한다.
우리은행은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해 경기 양주시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 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을 25일부터 오픈한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은 ‘쉽고, 재미있는 금융 슈퍼마켓’을 콘셉트로 기존 은행과는 차별화된 점포 공간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는 것처럼 고객이 진열된 금융서비스·앱을 쉽게 접하고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데스크에서는 우리은행 직원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키오스크에서는 셀프뱅킹을 통해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스마트키오스크는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디지털데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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