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적폐청산은 철저하고 완벽하게”
전재수 “적폐청산은 철저하고 완벽하게”
  • 이준희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12.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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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인터뷰] 전재수 더불어 민주당 의원

[뉴스엔뷰] 지난 5월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교육특보로, 안철수 후보 저격수로 활약했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주의 뒤에 독재가 온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굉장히 경계를 해야 한다”며 “적폐 청산은 과도하리만큼 철저하고도 완벽한 수준에서 진행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전재수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일화, 적폐 청산, 언론 정상화와 인터넷언론 활성화, 내년 지방선거 부산 선거 전략,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와 한류 활성화 방안,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을 주제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전재수 의원은 “이번 국정농단에 대한 적폐청산 작업은 과도하리만큼 철저하고도 완벽한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위대한 국민의 촛불혁명을 제대로 완수하지도 못할 것이며, 또 오류와 한계점으로 인해 점철되는 혁명의 역사로 후손들이 평가할지도 모른다”고 경계했다. ‘적폐 청산을 마무리 짓고 다음 국면으로 넘어가자’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하며 ‘기한에 정함이 없는 적폐청산’을 힘주어 강조한 것이다.

전 의원은 촛불 혁명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문재인 정부를 가리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한발 더 나아가고, 더 좋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새 시대를 출발하는 창을 열어 제치는 첫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스스로 내면에서 오랜 숙성과정을 거쳐 판단을 하는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며 사람을 대하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 데 있어서 인내심이 아주 탁월하다고 문 대통령을 분석했다.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경청하는 데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면서 역대 대통령 중에서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아주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전 의원이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형적인 경상도 분으로 “뒤끝 없고, 구질구질한 것 싫어하고, 명쾌하고 단도직입적”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때로는 분출하는 감정을 억제하기보다는 그것을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에너지로 바로 전환시켜, 폭발적으로 분출시키는 지도자였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신문법 시행령 개정 등으로 풀뿌리 인터넷신문 등을 고사시키려고 했던 폐해를 지적하며 향후 인터넷언론, 풀뿌리 언론, 지역 대안언론의 만개하는 토양을 위해 정부정책을 개선하고,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언론진흥재단의 혁신 또한 강조했다.

전 의원은 부산 지역구 현안과 관련 북구 지역의 상습 교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서 만덕3터널 105억원 예산 책정 통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덕-센텀 간 지하차도(대심도) 완공 북구 교통체증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내년 지방선거 부산 전략과 관련 전 의원은 “부산시의회의 의석분포와 권력구조는 부산시민들이 반드시 바꾸어 주셔야 한다”며 부산시장과 부산시의회 동시 교체론을 역설했다.

전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상화와 관련 “부산국제영화제가 망가져 왔던 그 과정에 대해 철저히 다 밝혀내고, 두 번 다시 어떤 정치권력이라도 예술의 영역에 개입하고 간섭하지 않은 전례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 의원은 한류 진흥을 위해서 “민간의 경쟁력, 민간의 콘텐츠를 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어주고, 관련 법 규정들을 정비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서 적극 응원하고 성원 하겠다며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12월 세비의 일부를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을 사는 데 갹출했다고 소개했다.

부산 북구가 지역구인 전 의원은  따뜻한 이웃 공동체와 정치 혁신을 위해 열성적으로 뛰고 있다.

전 의원은 2006년 부산 북구청장 선거, 2008년, 2012년 부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낙선했다. 3전 4기의 정신으로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마침내 승리를 일궜다.

2017년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교육특보,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후보의 당선과 문재인 정부 출범에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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