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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 광화문 7차 아베규탄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아베 신조와 도착왜구 몰아내고 ‘적폐언론’을 몰아내자”고 외쳤다.전국 70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역사왜곡-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이 31일 오후 7시 일본대사관 평화비 소녀상 앞에서 ‘우리는 끝까지 간다’라는 주제로 7차 아베규탄 촛불문화제를 열었다.2000여명의 촛불시민들은 어김없이 “친일적폐 청산, 강제징용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며 “역사를 부정하는 아베정권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은 무대에 선 한 가수의 외침에 따라 ‘자한당 꺼져’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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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촛불시민들이 6차 아베규탄 촛불문화제에 참가해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환영했다.700여 개 시민시회단체로 구성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이 24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아베규탄 6차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특히 촛불시민들은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는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참가한 5000여명의 촛불시민들은 어김없이 ‘NO 아베’ 손 팻말과 촛불을 들었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환영 ▲친일적폐 청산, 강제동원 사죄 등을 외쳤다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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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로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민들께서 조 후보자의 논란에 대해 굉장히 속상해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말로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조 후보자에게 국민들이 분노하는 지점에 대해 청문회에서 진솔하게 사과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초지종 소상하게 한 점 의혹 남김없이 밝혀서 국민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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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최초 ‘삼성공화국'이라는 단어를 쓴 고 이용마 MBC 기자가 복막암(복막 종피종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21일 새벽에 향년 50세로 영면했다.언론시민단체와 MBC는 유족과 상의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서 뜨겁게 싸웠던 고인을 기려 장례를 '시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공식 장례명은 ‘참언론인 고(故) 이용마 기자 시민사회장,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이다.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례위원회가 꾸려졌다. 오는 23일 오전 9시 상암동 MBC 사옥 앞마당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 오후 12시 40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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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 10일 남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시한을 두고 "거대 양당의 기 싸움으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가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오늘로 정개특위의 활동 시한이 열흘 밖에 남지 않게 된다"면서 "8월 말까지 정개특위에서 의결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 적용되기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제가 작년 12월 단식하면서 꺼질 뻔한 불씨를 간신히 되살린 선거법 개정의 기회가 자칫 좌초될 위기"라며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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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정의당이 20일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이행을 촉구했다.심상정 대표 이날 "선거제 개혁은 시대정신이고,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여야5당은 비례성, 대표성을 강화한 선거제 개혁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정치개혁의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정의당은 오늘부터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에 돌입"한다면서 "이제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극한 대결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어필했다.그러면서 "국민 신뢰도 1.8%, 불신임 국회를 바꿔야 한다"면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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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축사를 통해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최근 한일 간 경제 갈등을 다루는 언론보도에 있어 “정확하고 올바른 보도”를 당부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다. 박 장관은 “방금 프레스센터에 들어오면서 언론자유 조형물을 잠시 동안 바라보았다”며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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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정부 대응을 강력 규탄했다.황 대표는 이날 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위 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긴급 안보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청와대는 김정은 눈치를 보느라 입을 다물고 있다"며 "저쪽이 쏘면 이곳에서도 쏴야 할 것 아닌가. 도발하면 이쪽에서도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이어 "자유한국당이 오늘 청와대로 달려온 까닭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친 정권에 들끓는 국민의 분노를 전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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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혐한 파문을 일으키며 불매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고 분위기다. DHC는 일본에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2002년 4월 한국법인을 세워 국내에 진출했다. DHC는 자회사의 유튜브 콘텐츠 'DHC테레비'에서 막말·혐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며 국내 불매운동의 집중 타깃이 됐다. 지난 10일 DHC테레비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는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고 발언했고, 또 다른 출연자는 "조센징들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 일본이 한글을
경제
차동석 기자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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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4차 촛불문화제에서는 일본시민사회단체 성명과 일본의 한 시민이 직접 자유발언을 신청해 무대에 올라 촛불시민들이 뜨겁게 열광했다.10일 오후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광화문 옛일본대사관 앞에서는 1만 5000여명의 촛불시민들이 촛불과 'NO 아베' 손 팻말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했다.10일 오후 7시 70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 시민행동 주최로 서울 광화문 옛일본대사관 평화소녀상 앞에서 아베규탄 제4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특히 일본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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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언론시민사회단체가 청와대를 향해 “검증되고 흔들림 없이 미디어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를 방통위원장에 선임하라”고 촉구했다.현재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한상혁 방송문화진흥회 전이사와 표완수 전대표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PD연합회,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으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방송통신위원장 선임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미디어정책 대선공약을 이행해야 한다”며 “방통위
사회
김철관 기자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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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경제도발·역사왜곡·아베 정권 규탄한다.”, “한일군사정보협정 폐기하라.”, “모이자 8.15”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 규탄과 과거사 부정을 비판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아베 규탄 제3차 촛불문화제에 1만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3일 오후 7시 680여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 시민행동’ 주최로 서울 광화문 옛 일본대사관 평화소녀상 앞에서 3차 촛불문화제를 열어 경제보복을 단행한 아베정권을 규탄했다.지난 2일 일본 정부가 경제보복 일환으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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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언론노조가 사퇴를 표명한 방통위원장 후임에 미디어개혁 의지가 있는 사람이 임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촛불로 탄생한 정부에서 임기가 보장된 방통위원장이 사퇴를 발표한 것도 석연치 않게 느껴진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은 25일 성명을 통해 사퇴를 표명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 인사는 미디어 개혁에 대한 의지와 자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디어환경은 총체적난국에 가깝다. 일부 정치권의 공영방송 흔들기, 거대통신사와 해외사업자의 플랫폼과 네트워크·콘텐츠 전반의 영향력확대, 시청자·이용자 권리 및 시민참여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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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습기 피해, 금융피해, 촛불 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25일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이 무너진 국민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26일 촉구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키코 등 금융사기사건 피해자,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안전·행복·공정연대행동회의(준)와 민주시민사회환경단체 회원 등 30여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검찰개혁 최우선 과제와 관련해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들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신임 윤석열 검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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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20일 1500여명이 참여한 1차 아베규탄 촛불집회에 이어 1차의 3배 이상인 5000여명의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아베의 경제침략행위를 규탄했다.600여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2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아베규탄 2차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아베규탄 2차 촛불문화제는 강제징용해결 시민단체, 택배노동자, 중학생, 역사학자, 대학생 노래패, 민중운동가 등 다양한 국민들이 무대로 나와 일본의 경제침략행위를 규탄했다. 집회가 끝나고 광화문광장에서 삼청동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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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600여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라고 촉구했다.특히 이들 단체들은 오는 27일(토) 오후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아베규탄 촛불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다.아베 정권의 배상거부, 경제보복, 평화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597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24일 낮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 220호실에서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을 열어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을 강력 규탄했다.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유한국당과 조선·중앙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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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허권 금융노조위원장이 금융노조 창립 59주년 기념사를 통해 “친일파의 잔당들이, 지금 현재 활개를 치고 있다”며 “전 노동계가 단결하고 싸워서 반드시 그들을 막아내야한다”고 호소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은 23일 오전 금융노조 회의실에서 창립 59주년 맞아 기념사를 했다. 이날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융노조선배, 35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사를 한 허권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왔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노동의 가치와 촛불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것 같다”며 “금융노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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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NO 아베’, ‘조중동, 자유한국당, 친일적폐 청산하자’, ‘일본은 사죄하라’20일 오후 1500여명의 시민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든 손 팻말의 문구이다.민중공동행동과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전국 1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2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평화의 소녀상)에서 ‘경제보복-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 집회를 열었다.참가 시민들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을 가하고 있는 일본 아베 정권에 분노했고, ‘아베를 규탄한다’는 구호와 함께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일기를 찢었다. 특히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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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공공부문 조합원들이 지난 8일부터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어 임금피크제 폐지, 직무성과급제 중단 등을 촉구하며 기획재정부를 규탄했다.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 소속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지난 8일 공공노련과 9일 공공운수·금융노조에 이어 10일 공공연맹이 마지막으로 릴레이 대정부 투쟁선포식을 했다.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위원장 황병관)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2000여명의 공공부문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부 투쟁 선포식을 했다.이날 공공연맹 조합원들은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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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총 4차례 걸쳐 국회 앞에서 집회를 주도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차단벽 파손, 경찰폭력 등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김 위원장 구속에 앞서 ‘노동존중 사회’와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한 집회에서 민주노총 실‧국장급 간부 3명(김억, 한상진, 장현술)을 폭력 행위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30일 구속한 바 있다. 현재 청와대 게시판, 쇼셜미디어 등에서 민주노총 집회 폭력행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지만, 당사자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시민사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