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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내 약 300평의 숲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울숲공원 쉼터인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쉬었다가길’은 올해 4월부터 스타벅스의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고객 10명당 1평씩 면적을 늘려 최대 220평의 숲 조성을 목표로 전개된 환경 캠페인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난 4월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정보Ⅰ
이민정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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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영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주관으로 스타벅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가 담긴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원순환의날은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정부기념일이다. 스타벅스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경제
박영훈 기자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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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시가 사회적기업, 커피전문점 등과 커피 찌꺼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체계 구축에 앞장 선다. 2014년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하루 평균 140여t으로 추정된다. 이를 매립·소각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를 구입할 경우 연간 약 11억원이 필요하다.이에 시는 1일부터 2개월간 종로구 커피전문점 45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매장은 33㎡ 이상 면적을 가진 곳들로 하루 평균 2.5t의 커피 찌꺼기를 배출하고 있다.시범사업 기간 시는 사업홍보와 평
사회
이유정 기자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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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월 11~12일 천호공원에서 '제6회 강동 친환경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30일 구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생명을 품은 도시, 도시농업으로 날다'라는 주제로 천호공원 출입구에는 야생화와 비오톱(생물서식지), 허브 등 테마정원을 구성하고 중앙무대로 오는 길은 꽃과 텃밭, 환경, 허브, 로컬푸드 등 주제로 포토존으로 꾸민다.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와 풀대비눗방울, 씨앗폭탄, 점토공예, 곤충·논생물관찰 등
사회
김지은 기자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