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양당 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구획정’에 대한 협상에 나섰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양당 당 대표를 비롯한 양당 지도부 8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4+4 회동'을 열었지만, 회동 2시간 40여분만에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 전날에도 양당은 오후 9시부터 2시간여 40분동안 협상을 이어갔으나 서로간의 입장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한 채 협상 결렬을 선언했었다.정치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학재 의원은 “충분한 대화를 했지만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오는 13일이 법으로 정한 획
정치
전용상 기자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