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전과 후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전경 비교 / 사진 = 동아쏘시오홀딩스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전과 후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전경 비교 / 사진 = 동아쏘시오홀딩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 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30분부터 9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과 경북 상주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까지 참여규모를 확대했다.

2023년은 우리나라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다.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기온이 기후변화 임계점인 1.5도를 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해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주요 환경 이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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