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지역 향토기업 자격으로 원주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리크라상은 원주시·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민··노 간 지역중소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원주시 지역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과 제조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원주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제품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또 네트워크 확대에 동참해 지역 성장의 촉진에도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1986년 3월 16일 반포 1호점을 시작으로 브런치, 케이크와 선물세트까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리크라상의 연구와 노력은 현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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