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NH농협은행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에 참여하여 디지털 금융을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ADB 총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킹허브 공용공간을 조성하여,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성과 홍보와 아시아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농협은행의 인공지능(AI) 은행원, 인천·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생체인증(손하나로인증) 서비스, 메타버스 및 종합금융 플랫폼 '올원뱅크' 등 관람객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

농협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의 종합영농 플랫폼 '오늘농사'도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총회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도 참가해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