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들이 다녀간 영화관과 식당과 이들 가족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이 잠시 휴업에 들어갔다.

한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완결했다“25일까지 휴무하니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일관은 지난 223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가 약 1시간30분 동안 식사를 한 곳이다.

CGV 홈페이지 캡처Ⓒ뉴스엔뷰
CGV 홈페이지 캡처Ⓒ뉴스엔뷰

CJ CGV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CGV성신여대입구점을 다음달 2일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CGV성신여대입구점은 지난 255번째 확진자가 지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곳이다.

6번째 확진자 가족이 근무하던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갔다

충남 태안군은 접촉자 중 1명인 딸이 어린이집 교사인 것을 확인, 31일 오전 해당 어린이집을 다음달 10일까지 휴원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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