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제철이 당진시와 함께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H-Steel 아틀리에를 공개했다.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수목원에서 열린 ‘H-Steel 아뜰리에’쇼케이스에 참석한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철, 새싹을 틔우다’라는 작품 아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현대제철 제공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수목원에서 열린 ‘H-Steel 아뜰리에’쇼케이스에 참석한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철, 새싹을 틔우다’라는 작품 아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당진 삼선산수목원에서‘H-Steel 아뜰리에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당진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선물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철의 숲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당진 삼선산수목원에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그늘이 있는 쉼터 형태의 조형물을 공모했다.

이 프로젝트는 선정된 작품을 통해 부드럽고 친근한 철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현대제철이 기획했다.

88개의 작품이 참가하고 이 가운데 4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김영아 작가의 , 새싹을 틔우다’, 이천희 작가의 쉼표’, 김두원 작가의 아다지오’, 안정현 작가의 철의 꽃:Petal Steel’4개의 작품은 삼선산수목원 내 피크닉장에 설치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조성된 매칭그랜트 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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