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5일 오전 10시 유튜브 ‘이낙연 TV’를 통해 출마를 밝히며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금 57%로 줄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고 밝혔다.그는 “중산층이 두터워야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면서 “중산층이 두터워지려면 좋은 일자리가 늘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IT, 바이오, 미래차, AI 같은 첨단기술 분야를 강하게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전 대표는 이 외에도 ‘내 삶을 지켜
[뉴스엔뷰] 12일 열린 불기 2563년 4월 초파일(음력 4월 8일) 행사는 전국 사찰에서 공식적으로 첫 ‘부처님오신날’ 행사로 법요식이 치러졌다.12일 오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의 작은 암자 내원암(內院庵)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주지인 청진 스님의 예불 소리와 대웅보전 처마에 달린 풍경소리가 어우러져 졌고, 야외 석불 앞에서는 산행을 하고 내려온 등산객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내원암은 신라시대 창건한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로 알려진 암자이다.
[뉴스엔뷰] 4.27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당일 진행된 부산 북구청장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60대 이상 연령층과 자신의 정치이념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 중 30%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북구청장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7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북구청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이다. 부산 북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와 관련 주목할 지점은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이번 남북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