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현진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다시 한번 '지일파' 이낙연 총리가 일본 무역제재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대정부 질문 때도 이낙연 총리가 일본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박지원 의원은 15일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 일본 무역제재에 대해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되면 우리가 더 큰 손해”라며 “정치권, 정부, 민간이 총망라해 지일파는 일본으로 뛰어 들어가 물밑 대화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지원 의원은 과거 한일회담을 예로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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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