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군유가족들이 출범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구성에 있어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사무국장과 비상임위원 등을 반영하라고 주장했다.군 의문사 피해 유족단체인 군사상유가족협의회(회장 김순복)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가족들이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제2기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군사상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은 “비상임위원 선정에 유족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족이 동의할 수 있는 조사기구를 구성해달라"며 ”1기 때와 똑 같은 위원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