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주)멕시카나는 4년 연속 가수 아이유를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지난 10일 CF 온에어를 실시했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모델 변경이 빠른 편이지만 멕시카나는 올해도 아이유와 함께 하기로 했다. 아이유와 4년 연속 모델 계약을 한 이유는 전 연령층에 사랑을 받는 모델이라는 점과 아이유 특유의 쾌활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멕시카나 이미지와 맞으며 더욱이 가맹점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아이유와 함께 하고 있다고 멕시카나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TV CF는 타 치킨 브랜드와 다른 방향으로 중독성 있는 댄스와 코믹스러운 콘셉트로 아이유가 직접 "바삭&야들"이라는 Song과 댄스를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중독성이 있는 댄스로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맥이 모자라' 콘셉트로 기운 없고 힘이 없는 아이유에게 멕시카나 치킨을 처방하여 그녀의 맥을 살린다는 코믹한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SNS을 통해 메이킹 등 다양한 영상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뿐 만아니라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꽃갈피”는 40대~50대에게는 향수를 나머지 세대에는 따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알리는 등 전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엘범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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