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분야와 기업 활동 관련 핵심 규제들을 책임지고 고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일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 ⓒ뉴시스
현 부총리는 “어제 경제단체 기업인과 소상공인, 민간 전문가가 제기한 다양한 사례를 들으면서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현장 애로를 하루빨리 해결해 국민께 투자와 일자리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ㆍ의료, 교육, 관광, 금융 등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분야와 입지, 노동, 환경 등 기업활동 관련 핵심규제를 책임지고 고쳐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현 부총리는 “이번 후속조치가 국민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해일회성의 단발적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규제는 다시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째 뽑아낸다는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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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무원들이 규제개혁의 걸림돌이라는 오명에서벗어날 수 있도록, 개혁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거듭나야다“며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규제를 바라보고 국민이 원하는 규제부터, 규제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규제까지 고쳐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분야와 기업 활동 관련 핵심 규제들을 책임지고 고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일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현 부총리는 “어제 경제단체 기업인과 소상공인, 민간 전문가가 제기한 다양한 사례를 들으면서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현장 애로를 하루빨리 해결해 국민께 투자와 일자리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ㆍ의료, 교육, 관광, 금융 등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분야와 입지, 노동, 환경 등 기업활동 관련 핵심규제를 책임지고 고쳐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현 부총리는 “이번 후속조치가 국민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해일회성의 단발적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규제는 다시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째 뽑아낸다는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공무원들이 규제개혁의 걸림돌이라는 오명에서벗어날 수 있도록, 개혁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거듭나야다“며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규제를 바라보고 국민이 원하는 규제부터, 규제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규제까지 고쳐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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