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4일 분당선 왕십리방면 모란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출근길 고통을 이루고 있다.

분당선 고장으로 지하철에 갇혀 있다 전원 하차하는가 하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 여파로 출근길 시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로 인해 지각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모란역은 물론 강남구청역까지 출근길 시민들이 지각으로 인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분당선 고장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분당선 고장에 관해 실시간 중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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