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고깃집 ‘낭만창고’ 밥값 사건과 관련, ‘자유육식연맹’을 대상으로 1억원의 법적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변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번 창고 사건에 숟가락 댄 자유육식연맹 신원 확보 1억원대 소송, 창고와 별개로 법적 조치합니다”며 “전 이 사건 절대 그냥 안 넘어갑니다”라고 주장했다.

▲ ⓒ해당 트위터
언론사들을 향해서는 “이제껏 언론사는 대부분 언론중재위로 갔는데, 앞으론 창고의 거짓선동 포함 모두 민형사 조치입니다. 참고하세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창고의 거짓 선동사건으로 저는 이미 하고 싶은 일은 못할 삶이라 판단했습니다”라며 “당장 10여곳의 단골 식당과의 관계를 당분간 끝내고, 해야만 되는 일 만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육식연맹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나한테 1억 뜯어내서 수컷닷컴 서버 증축하려는 모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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