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영화 ‘변호인’의 예매 취소사태가 벌어진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영화관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며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변호인’ 티켓을 대량 예매한 고객이 상영 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건 이상에 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실제 영화관에선 상영시간 20분 전까지 예매표를 환불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사태 파악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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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변호인’과 관련된 사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봉 전부터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별점 테러 논란에 휩싸이더니 이번에는 예매취소라는 티켓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일베가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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