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경찰이 철도노조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한 것을 두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트위터를 통해 “현행범도 아니고 범죄현장도 아니며 확증도 없는데 압수수색영장 기각된 상태에서 체포영장만으로 4천명 병력이 민노총 사무실에 무력 진입한 게 합법이다?”라고 반분했다.

▲     ©뉴스1



이어 “향후 체포영장만 있으면 경찰이 어디든 들쑤시고 부수고 다니면서 어 없네? 미안, 해도 괜찮다 이겁니까”라고 일갈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