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가 4일 오후 2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함에 따라 무궁화위성 헐값 매각 의혹이 밝혀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KT는 이 자리에서 무궁화위성 헐값매각 의혹과 관제시설까지 팔아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주파수를 할당 받은 의도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뉴스1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관련 법을 위반했다면서 조사하고 있고, 검찰 역시 위성 매각대금 자금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KT는 홍콩의 위성서비스업체 ABS(Asia Broadcasting Satellite)에 위성을 팔면서 HSBC(홍콩상하이은행)을 통해 매각 대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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