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침범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한 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모두 1622건을 단속했다.

 

경찰은 이날 시내 핵심교차로 89개소에서 캠코더 영상단속 전담반 98대를 운영해 교통방해 514건, 신호위반 258건, 끼어들기 277건, 횡단방해 54건 등을 적발하고 홍보스티거 7500매를 배포했다.

▲     © 사진=뉴스1


이날 단속에는 교통경찰 851명, 지역경찰 493명 등 총 4779명이 동원해 적색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신호위반 행위는 물론 녹색신호에 횡단보도에 정차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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