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거래소가 국채선물 3종 최종결제기준채권을 17일 각각 지정했다. 이 채권은 오는 23일부터 거래된다.

 

대상 종목은 3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KTB3F1403)과 5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KTB5F1403), 10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KTB10F1403) 등이다.

▲     ©사진=뉴스1


3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의 기준채권은 국고02750-1606(표면금리 2.750%)와, 국고02750-1512(2.750%), 국고03250-1809(2.750%) 등 3종이 지정됐다.

 

5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의 기준은 국고03250-1809(3.250%)와 국고02750-1803(2.750%) 등 2종이다.

 

10년국채선물 2014년 3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375-2309(3.375%)와 국고03000-2303(3.000%) 등 2개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이란 6개월 단위 이자지급 방식의 국고채 가운데 거래소가 지정하는 채권을 말한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