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SK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의 저소득 가정과 장애아동 시설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벌이고 후원대상자와 레크레이션․벽화 봉사를 함께했다.

 

SK건설은 이날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     © 사진=뉴스1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SK건설은 이날 사당동과 대방동․상도동의 저소득가정 3곳과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도배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벽체 단열작업과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벌였다.

 

이날 오전엔 동작구민회관에서 SK건설 임직원 120여명과 동작구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 70여명이 레크리에이션과 풍선아트 등을 함께 하는 교류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오후엔 서울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벽화봉사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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