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가 냉장고 컴프레셔 생산을 37년 만에 누적 생산량 1억5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977년 컴프레셔를 생산했다.
컴프레셔는 냉장고의 핵심부품으로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냉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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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1억5천만 대를 일렬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40번 왕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컴프레셔에 대한 지속적으로 투자와 기술개발을 해오면서 컴프레셔 자체 기술 진화에도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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