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1층 회의실에서 증권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를 위한 자본시장 역할 제고방안과 금융투자업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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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신 위우너장은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이 상장을 주저하는 요인들을 모두 분석해 상장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기업 상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일 개설한 코넥스 시장이 초창기 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창구로써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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