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뉴스엔뷰] 정부가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 성장을 위한 고급 인력 양성에 치중하기로 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고급 두뇌 인력을 매년 1500명씩 양성하는 한편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재정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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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고급두뇌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 6월 4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놓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 조치로 산업부는 앞으로의 경제성장의 기관차 역할을 할 고급두뇌 양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산업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고급두뇌 역량 강화, 전(全) 산업 전이(Spill-over)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의실현 환경 조성 등을 기본 골자로 하는 산업부문에서의 창조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박종호 기자
pjh@abckr.net